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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혁신도시 오피스텔 화재로 주민대피

[완주신문]밤사이 이서면 혁시도시내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6일 오전 2시20분께 이서면 갈산리 혁신도시 내에 있는 한 오피스텔 9층에서 연기가 새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연기가 새어나온 집을 확인 중이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연기가 새어나오자 오피스텔에 있던 주민 일부가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