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 윤당호)가 지역 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30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회 정기회의를 열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의무 교육과 지난 27일부터 시행한 ‘의료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이해하고 위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자살 예방 교육에서는 지역 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험 신호 식별과 초기 대응 대화법, 전문 기관 연계 방법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새롭게 시행한 의료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대상자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민관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통합돌봄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