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27일 완주 창의예술미래공간 ‘꿈이공’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완주교육협력지구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의 꿈을 찾아 키우는 행복한 완주교육협력지구’라는 비전 아래, 2026년 주요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별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SW·AI·로봇 융합 진로 프로그램인 ‘퓨처플러스(Future+)’와 창작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완주창의융합인재교육 등 다양한 핵심 사업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완주자율교육과정,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주제별 실천연구회, 청소년 자율동아리 지원 사업 등 완주교육협력지구의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 프로그램인 ‘퓨처플러스’는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관내 29개교를 대상으로 SW 코딩, 로봇, 빅데이터 등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워크숍 이후에도 선정된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성과 나눔터 운영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완주교육협력지구는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의 풍부한 자원을 배움터로 확장함으로써 앎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AI 및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교육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협력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