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시소와 경성푸드는 지역 내 아동센터인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을 위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부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시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사회적협동조합시소와 경성푸드가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2년 봉동지역아동센터에서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주승사장은 "아동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처럼 경성푸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