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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부녀회, 김장김치 300박스 전달

부녀회원 직접 김치 담아 가가호호 나눔

[완주신문]삼례읍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정숙)가 지난 13일 관내 소외계층를 위해 김장김치 300박스를 전달했다.

 

삼례읍 새마을부녀회원 55명은 김장 재료 준비부터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정숙 부녀연합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은 매년 김장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정숙 삼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을 담그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