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지난 29일 봉동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DH오토리드(대표 이석근)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봉동읍 취약계층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손길을 더하며 지역 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DH오토리드는 스티어링휠 분야 전문업체로 책임있는 지속가능 경영 실현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ESG시대에 적합한 윤리·준법 중심의 경영체계를 공식 인정받아 국제 인증인 ISO3731을 획득하며 지역의 신뢰를 받는 기업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석근 대표는 “애쓰셨을 취약계층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사원들과 뜻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봉동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먼저 봉동읍을 찾아주시는 대표님께 늘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을 면밀히 살피며 나눔과 봉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늘 아끼지 않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서 추석을 맞아 또 한번 봉동읍을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봉동읍에서는 체감도 높은 복지와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탄탄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DH오토리드는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봉동읍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