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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프리마켓, ‘옐로우마켓’ 13일 개최

혁신도시 옐로우팜 카페서 진행

[완주신문]완주군 로컬 프리마켓 ‘2025 옐로우마켓’이 오는 13일 전북 혁신도시 옐로우팜 카페 일원에서 열린다.

 

‘도심 속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마켓은 완주 지역 농부들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 지역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공예품,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등 27여 곳의 완주군 로컬 업체가 함께한다.

 

행사장 옐루우팜은 신선한 완주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완주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농가레스토랑이 함께 자리한 공간으로 넓은 공간에서 음악과 과일음료를 즐기며 피크닉을 온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쇼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5 옐로우마켓은 단순한 프리마켓을 넘어 지역 농가와 공동체를 응원하는 가치 소비의 장”이라며,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