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은 3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협약 내용 낭독 후 양기관 서명 날인 및 교환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체계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발전 방안을 모색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에 대해 수시로 상호의견을 나누며 적극 시행 ▲나눔 및 봉사활동 전개 시 인적지원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첫번째 사업으로는 ‘어르신 밝은세상 안경 지원’이 삼례읍에 소재한 센스안경원(원장 오상영)의 기부로 이뤄졌으며, 완주군 노인대학 대상자 중 100명을 선정해 시력 측정후 근용안경과 백내장 예방선글라스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