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직장폐쇄를 했던 수소탱크 제조기업 일진하이솔루스가 9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2일부터 직장폐쇄를 해왔던 일진하이솔루스 노사는 교섭을 통해 협상안을 타결하게 됐다. 한달넘게 회사 정문 앞에 있던 노조 천막과 현수막은 모두 사라지고, 멀리서 공장 가동 소리만 들려올 뿐 평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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