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올해도 완주신문이 독자님들의 응원으로 건강한 언론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연말을 함께 하고자 12월 독자모임은 송년회로 진행키로 했습니다. 일시: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장소: 돌담삼겹(봉동읍 원둔산3길 6-9) 참석비: 1만원
[완주신문]완주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29일 오후 7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완주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며,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명 방송예술인이 출연하여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원로배우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과 베테랑 성우 박태호, 유지영, 설영범, 김정애, 이연희, 김무규, 이미자, 최재호가 출연하며 명창 조용주와 가수 선경도 함께한다. MC인 가수 겸 탤런트 정서임과 개그맨 정진수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와 <아씨> 재연과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을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중간 중간 노래 공연이 더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 좌석 무료이며, 단체관람 신청을 포함하여 전화예매 시 관람좌석은 신청기준 선착순 임의 배정된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완주신문]이상선 취재부장(6월 19일자)
정진호 사장 의원면직(6월 12일자)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완주신문에서 독자모임을 개최합니다. 언론의 힘은 독자로부터 나오고 독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완주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독자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간 완주신문 독자모임은 지역 현안에 대한 소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습니다. 완주신문 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5월 11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완주신문(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3층) 전화 : 063-291-0371
[완주신문]구이생활문화센터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8월 공간 조성을 완료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생활문화센터는 국비 3000만원을 확보해 디지털북 콘텐츠와 전용 단말기(키오스크, E-book 리더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완주군 내 독서 문화를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디지털북(오디오북, E-book)을 이용한 독서는 개인의 시력에 맞게 글씨 크기를 조절하거나 눈이 피로 하지 않게 귀로 듣는 독서가 가능하고 영구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구이생활문화센터는 올해 6월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8월말 디지털북 이용 공간 조성을 완료한 후 고령층의 친숙한 기기이용(키오스크, 전자책, 오디오북, 스마트폰)을 위한 스마트 기기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디지털북 공간 친화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북 이용 다독 왕 선발 이벤트, 정기 독서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인 구이면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북을 활용한 독서모임, 시 낭송회, 관내 생활문화동아리와의 교류, 오디오북 제작활동, 북스킹(Book busking, 책과 함께하는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생활문화 분
[완주신문]각기 나눠서 운영되고 있었던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가 10년 만에 대통합을 이뤘다. 31일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삼례읍 비비정농가레스토랑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그동안 완주군 어린이집은 국공립·법인·법인단체·민간·가정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었다. 각각 별도의 연합이 운영되면서 의사 결정이나 정책 결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가 분과 간 양보와 이해 속에서 10년만에 다시 출범하게 됐다. 초대회장으로는 김옥선 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대통합으로 국공립·법인·법인단체·민간·가정·직장어린이집이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문지식 개발·보급,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균형발전, 보육교직원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는 실천 선언문을 통해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공감과 상생의 자세,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조성, 환경보전활동 실천, 지역사회와 소통, 깨끗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다짐했다. 김옥선 완주군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여건 조성에도 심혈을 기
[완주신문]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가 선제적 한우 수급조절 및 한우 K-방역 동참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9일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에 따르면 완주 한우전자경매시장에서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날 캠페인을 전개, 한우농가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사육두수 및 도축두수 증가로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시점에 선제적인 한우 수급조절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구제역 및 브루셀라·결핵병 등을 차단하기 위한 한우 K-방역 예방 활동 동참을 요청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수급·방역 릴레이캠페인은 전국 가축시장 개장일에 맞춰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정윤섭 회장을 비롯해 시군지부장 등 한우지도자, 전라북도의회 권요안 의원, 전북도청과 완주군청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캠페인을 통해 ▲철저한 가축전염병 예방을 통한 한우 K-방역 실현 ▲한우 자율적인 암소감축 동참을 결의하고 농가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홍보했다. 유용준 완주군지부장은 “중장기적인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선 모든 한우농가들의 동참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으로 완주군지부도 전국적인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우 수급조절과 한우 K-방역을 위해 내
[완주신문]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이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마쳤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취업교육의 일종으로 집단상담을 통해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구직활동에 앞서 진로설정, 취업의욕 고취, 구직활동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료자들은 상담을 통해 성격유형검사(MBTI)와 직업흥미검사(STRONG)를 진행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지도를 통해 구직활동을 모의실습했다. 대상은 사업자와 고용보험가입자를 제외한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로, 여성새일팀은 교육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고 교통비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여성새일팀은 집단상담을 총 7회 진행해 1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수료자들에게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구직활동 1회로 인정하고 추후 인턴채용사업에 지원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새일팀은 이외에도 지난 7월까지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하여 2개의 여성 공동체 창업팀을 배출하고, 9월까지 8개 기업에 재직자 인식 전환교육을 8회 진행하는 등 취창업 사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완주신문이 창간된 지 벌써 3년이 다 돼 갑니다. 그간 독자님들의 후원 덕분에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활동이 가능했고, 지역 내 수많은 불공정을 고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완주신문 창간으로 완주군이 보다 공정해지고 상식이 일상화됐다고 평가합니다. 모두 다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은 국민들에게 정보의 접근성을 대폭 높여주며 민주주의 실현에 큰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정보를 접하는 수단 또한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시부터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기사 전달에 노력해 왔습니다. 단순히 인터넷신문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영상 제작을 시도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각종 소셜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왔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 종이신문을 통해 완주신문 컨텐츠를 접하는 사용자가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현재는 절대적 플랫폼이라는 게 없습니다. 심지어 공영방송조차 유튜브 등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독자와 시청자가 찾아가는 방식이 아닌, 독자와 시청자를 찾아가야하는 시대입니다. 이에 본지는 지면 발행 대신 컨텐츠 생산과 각종 정보기술을 활용해
[완주신문]양현섭(58)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사단법인 한국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가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군구 주민자치상’을 수상했다. 14일 상관면에 따르면 표창장은 한국자치중앙회에서 주는 ‘동행’ 족자와 함께 유희성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이 전수했다. 그동안 양현섭 부회장은 주민자치 부위원장으로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명절에는 사비를 털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희성 전라북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주민자치대상 수상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최고의 영광이며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데 앞장서주신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일 상관면장은 “양현섭 주민자치 부위원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이는 자치위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