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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생신상 준비‧이불 선물도

[완주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명기‧이종무)가 홀몸어르신의 생신을 챙겨드렸다.

 

7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맞은 두 명의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일선물로 이불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집안에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기분이 좋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평소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드릴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있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생신축하합니~DAY’는 홀로 계신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을 축하드리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