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윤현철 삼례로타리클럽 전 회장이 15일 열린 제66회 삼례읍민의날 행사에서 읍민의장(애향봉사상)을 수상했다.
윤현철 전 회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 발전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전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삼례지역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철 전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완주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전북환경대청상 대상, 재능나눔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