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도서관이 올 한 해 동안 원화전시를 진행한다.
14일 삼례도서관은 출판된 도서들을 액자형식의 큰 원화로 만들어 예술작품화해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화는 매달 변경된다. 이달에는 <오늘, 수고했어요> 작품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열심히 사는 이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성인들을 위한 <나의 드로잉 아이슬란드>, 아이들을 위한 <아가씨와 여우>, <넌, 어느 지구에 사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화전시를 통해 이용객들의 독서흥미욕구를 자극하고, 작품 하나하나에서 주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