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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마사모, 이웃돕기 성금 전달

[완주신문]고산면 마·사·모(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  유정식) 회원들이 지난 주말 군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사·모는 봉사와 나눔에 뜻이 있는 1~3기 고산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만든 모임으로 매년 고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20여 명을 이웃에게 쌀, 등유, 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박성일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후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산면에 이 같은 기부문화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