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이서면에 위치한 가마꿉치킨 혁신점이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50마리를 후원했다.
10일 이서면에 따르면 가마꿉치킨 혁신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과 함께 치킨 50마리를 전달해왔다.
가마꿉치킨 혁신점은 지난해에도 치킨 30마리를 후원했었다.
임인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