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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부녀회, 1100포기의 사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완주신문]소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았다. 
 
30일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46명의 회원들이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3일 동안 배추 1100포기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등 정성껏 준비해 이웃에게 나눴다. 

 

이순남 연합회장은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웃들이 김장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