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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전기장판 나눔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4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 나눔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을 삼례성당 사목회에서 추천을 받아 16세대(약 250만원상당)를 선정해 전달됐다.

 

윤현철 회장은 “온정의 전기장판 나눔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전기장판을 전달하겠다는 오상영 전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아졌다”고 밝혔다.

 

삼례성당 최만득 사목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전기장판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