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구이중학교 총동문회가 구이저수지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일 구이면에 따르면 구이중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동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이저수지 둘레길,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는 오는 6일 개최될 제8회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뤄졌다.
서수경 구이중학교 총동문회장은 “모악산과 구이저수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하고 깨끗한 구이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