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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백내장예방 선글라스 증정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9일 삼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45명에게 735만원 상당의 백내장 예방 선글라스와 근용안경(돋보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센스안경원과 금강보청기 대표인 오상영 삼례로타리클럽 전회장의 기부로 이뤄졌다.

 

오상영 대표는 1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노안과 선글라스는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강연을 들은 어르신들은 “강연을 통해 눈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윤현철 회장은 “매년 안경을 기부해주는 오상영 전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눈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지 삼례노인복지센터장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후원해주신 삼례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