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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故유명근 유공자 가정 명패 달아

[완주신문]소양면이 전몰군경 유족에게 국가유공자를 명패를 달았다.

 

24일 소양면은 최근 故유명근 국가유공자의 자녀이자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완주군 지회장인 유옥희씨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소양면에서는 이달 말까지 2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