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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여성의소대, 방역활동 전개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소독

[완주신문]봉동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3명이 모여 6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의소대 대원들은 6조로 나눠서 각 층의 계단, 복도, 프로그램실 등 소독을 분담해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7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국인숙 봉동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시작한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코로나19를 걱정하는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며, “대원들이 주말에도 함께 해줘서 감사하고 하루 빨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