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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전달

[완주신문]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18일 비봉 소재 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유공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비봉면 고산농협 비봉지점장은 지난 12일 70대 남성이 핸드폰 통화를 하며 돈을 인출하기 위해 농협 안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임병훈 둔산파출소장은“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