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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농협 주유소 개점

게임고 옆...셀프주유기 4조

[완주신문]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에서 주유소를 개점했다.

 

지난 13일 운주농협은 한국게임고등학교 옆에 주유소를 만들고 김원철 농협중앙회이사, 정재호 지역본부장, 송 혁 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했다.

 

운주농협 주유소는 운주면 대둔산로 1332에 위치하며, 1000㎡부지에 셀프주유기 4조가 있다.

 

윤여설 조합장은 “그 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주유소를 시작해 농가소득증대와 생산비절감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주유소는 신용사업위주의 농협사업을 탈바꿈하기 위한 경제사업 일환 중 하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