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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백혈병・소아암 후원금 전달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4일(화) 백혈병・소아암 아동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삼례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자녀가 어느 날 갑자기 백혈병을 진단받아 온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삼례로타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걷어 이루어졌다.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성금에 감사하고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와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삼례로타리 48대 오상영 회장도 “아픔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항암치료를 잘 견뎌주고 있는 아이가 대견스럽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