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지난 15일 청소년들의 교통수단 자전거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삼례지역보장협의체(위원장 임공택)에서 저소득층과 한부모가정을 방문조사해 청소년 10명을 선정했다.
윤현철 회장은 “청소년들의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봄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학 조합장은 “여러단체와 연계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공택 위원장도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또한 나눔 봉사를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삼례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