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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신협-용진아동센터, 어부바멘토링 협약·발대식

[완주신문]용진신협(이사장 박창석)과 용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옥)는 ‘2025년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발대식’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진신협은 지역 아동·청소년 약 35명에게 협동·경제 관련 주제의 멘토링을 제공하여 이들이 건강한 다음 세대의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창석 이사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어부바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면선 “이 멘토링을 통해서 우리 지역 아동들이 협동과 알뜰한 경제지식이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김용옥 센터장은 “이번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경제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경제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