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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삼례IC 환경정화 활동

주민자치회 등 6개 단체 60여명 참여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은 17일 삼례IC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례로타리클럽을 비롯해 삼례읍 직원,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읍이장협의회,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총 60여명이 참여해 삼례IC 진입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투기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김태형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활동이 쌓여 삼례읍의 이미지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진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삼례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연중 4회 이상의 정례적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태도시 완주와 살기 좋은 삼례 만들기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