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새마을회관에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지난 24일 완주군과 완주군새마을회는 ‘새마을회관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구생회 완주군 새마을회 지회장,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새마을회는 새마을회관의 2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완주군은 해당 공간을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완주군은 현재 지역주민들의 독서쉼터이자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작은도서관 50개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