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운주·경천에 콩나물 80박스와 두부 40판 나눔 행사를 진행해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11일 김덕연 회장은 운주농협유통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해 운주·경천 40개 마을로 전달됐다.
이날 김덕연 회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와 복, 건강을 기원하고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