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은 23일 삼봉LH아파트 가정에 냉장고를 지원 했다.
이날 김태형회장은 독거노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40세대를 관리하는 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선생님이 냉장고가 노후돼 소리가 커서 밤에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음식상태가 안좋아 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
김태형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영 제48대 회장은 "주변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재무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재 클럽관리위원장은 "낡고 고장난 가전제품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지역 어르신에게 기쁨과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