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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정희균 예비후보 지지 선언

[완주신문]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로 출마했던 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이 정희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1일 정희균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영석 전 조합장은 “2년전 경선과정의 불합리한 일들이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된다”며, “정희균 경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선적 정치를 거부한다”며, “기존 구태정치 청산을 정 예비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영석 전 조합장은 “마음 터놓고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 정희균 예비후보가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저녁 정희균 예비후보 캠프에는 지지자 500여명이 결집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함께 정 예비후보가 공약한 ‘풍요로운 지역 만들기에 힘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