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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쌀‧성금 기부 나눔 손길 잇따라

완주신문]완주군 화산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9일 화산면에 따르면 지난 연말 ㈜새눈에서 200만 원, ㈜티디씨일렉트릭, 호연건설이 화산면에 각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새해에도 기부는 이어졌다. 

 

최근에는 관내에 위치한 번지농장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kg 쌀 43포를 기탁했다. 

 

송중택 화산면장은 “화산면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 릴레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