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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올해 마지막 연석회의 개최

[완주신문]소양면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47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양면의 주민자치프로그램(라인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소양면 성과 동영상을 시청하며 이장, 부녀회장과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았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방문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올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선즉제인’의 자세로 2024년 갑진년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를 마지막으로 6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부녀회장 24명을 대상으로 감사장도 전달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이장, 부녀회장님들이 소양면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원활하게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살기좋은 소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