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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이장협의회,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초·중학교 졸업생에게 총 110만원 기탁

[완주신문]소양면 이장협의회는 21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양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양면 이장협의회는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4개교(소양초, 소양서초, 송광초, 동양초), 중학교 1개교(소양중학교)에 총 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장학금 전달은 지금까지 70여명, 1400여만원으로 소양면 꿈나무들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박성래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고, 앞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이장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