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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노인복지센터 어르신 팥죽 나눔

“동지팥죽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눠요”

[완주신문]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겨울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해의 마무리를 응원하며 따뜻한 동지팥죽을 나눔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총 155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새알심팥죽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팥죽을 드셔보신 한 어르신은 “새알심에 쌀밥까지 넣어주니 덕분에 든든한 한 끼 행복하게 잘 먹었다”며, “밤 고명까지 얹어주고 맛도 맛이지만 정성에 감동이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는 건강한 노년, 존중받는 노년, 자립적 노년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방문요양·방문목욕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내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