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삼례주민자치위, 행정복지센터 앞 황토길 조성

[완주신문]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삼례읍행정복지센터 앞에 맨발 황토길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황토길 조성은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 9월 정기회의에서 기획분과 위원의 도시숲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조성된 황토길은 삼례읍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읍민들의 건강은 물론 생활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두와 실내화에 지친 발을 풀어주는 맨발 황토길 걷기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도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읍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을 계속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