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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주민들 돗자리 깔고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이서 한밤의 어울림 축제’성황

[완주신문]완주군 이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고 이서문화어울림장터가 주최한 ‘이서 한밤의 어울림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11일 이서면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인 이서 한밤의 어울림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행사, 체험행사, 공연 등을 모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기에 어울림 축제 분위기였다.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주민들에게 멋지게 선보였으며, 문화행사 공간에서는, 예쁜 공예품 체험과 먹거리들을 손수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잔디밭 돗자리에 삼삼오오 앉아 주민공연·어린이 공연·한밤의 영화제 등을 즐겼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한밤의 어울림 축제를 통해 ‘문화로 가치(같이) 이서(잇다)’의 이서면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