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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 교통안전 강화

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초빙 안전교육

[완주신문]용진읍이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용진읍에 따르면 지난 9일 용진읍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폭염과 태풍으로 11일까지 일자리 사업을 중단하면서 실외활동을 실내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게 된 것으로 경성한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강사를(교통안전사회분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일터를 위한 교통안전을 교육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대처법을 잘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자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