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수소특화도시 완주 진입로 전미동 스타관광 버스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가 내년에 완공된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민간보조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미 전주엔 지난 3월 송천동 버스회차지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공모 선정되면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색장동에도 수소차 충전소가 건립되고 있어 완주지역 수소 충전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는 내년까지 수소버스 105대 도입, 수소충전소 7개소 구축 등 수소경제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