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윤석열 대통령은 6일 봉동읍 출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대통령문화체육특별보좌관(장관급)에 임명했다.
유 특보는 봉동읍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봉동읍 둔산리 전주 류씨로 봉동에서 생강 농사를 지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선친 묘지가 둔산리 모아엘가 자리 있었다고 한다. 또한 유 특보가 봉동초등학교를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유 특보는 이명박정부 문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전원일기'로 유명한 배우 출신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