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후원하기

소양면, '관광자원 개발' 연석회의

유 군수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서 이장·부녀회장 참석

[완주신문]소양면, 소양면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소양면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6일 소양면은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47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유희태 군수에게 이장협의회장과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이 손수건과 꽃다발을 전달해 민선8기 1주년을 축하했다.

 

더불어 군정소식지와 군 SNS에 대해 알리고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이 지역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회의에서는 군정 현황과 소양권역의 감성여행 관광자원 개발 요소 등을 공유하고, 1천만 관광객 유치 목표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회의 후에는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BTS가 방문한 아원고택 및 오스갤러리와 같은 소양면 주요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홍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안내하며 “여름철 폭염에 피해 보는 주민이 없도록 집중호우대비 사전 도로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살기좋은 소양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