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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 이웃 사랑 넘친다

상반기 총 18곳 착한이웃 동참

[완주신문]완주군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상반기에 총 18곳의 착한이웃을 발굴해 1년에 630만 원 가량의 후원금을 기부 받게 됐다.

 

26일 삼례읍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간 동안 기부를 결정한 곳은 황인자, 노유자, 심동택, 우드리팜(대표 이효정), 우미가(김미경), 삼례지역장로연합회(전형섭)다.

 

또한, 최근 5~6월 집중발굴을 통해 하성례, 깨순이김밥(조승규), 대원마트(박세영), 파리바게트(조정훈), 유성식당(유재영), 최준미장(이윤숙), 아씨미용실(유장원), 신발나라(배정호), 마음꽃복지센터협동조합(서경범), 미디어공동체 완두콩협동조합(이용규), 인생냉면(신동원), 녹색로 109(전소영)도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삼례읍 전체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기부 계좌 수는 총 51개로 늘었다.

 

노유자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자영업자들이 여러분과 같은 착한 나눔의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