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14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깨끗한 삼례만들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방문의해 성공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례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잡초와 풀 등 제초작업을 김해용 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윤현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은경)가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나눴다. 14일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의 후원을 받아 각 마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가구 150여 세대에 생활필수품인 세탁세제와 화장지를 전달했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어려운 이웃을 추천하고, 직접 집으로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은경 삼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하고, 소외되는 주민 없이 읍민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행사에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우리 이웃을 위해 애써준 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나눔과 반찬봉사,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신문]당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서 고구마가 출하됐다. 14일 완주군은 이서농협(조합장 송영욱)과 고구마 공선회에서 이서 고구마 출하 기념행사를 이서농협 유통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고구마 공선회 회원, 농협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서농협과 공선회에서는 약 264ha의 규모로 밤고구마, 꿀고구마를 재배해 12월까지 전국 도매시장 등에 출하한다. 이서농협 공선회의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꿀고구마를 생산하고 품종은 일반고구마와 진율미로 재배해 당도가 우수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서농협에서는 올해 고구마 세척 건조기를 최신 설비로 교체함에 따라 출하량을 지난해 1,524톤 대비 5%정도 증가한 1600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서농협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서농협 고구마 첫 출하는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판매로 주민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희성)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풀베기 작업을 실시, 주민들의 편익을 높였다. 13일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비봉 생활체육공원에서 평치교까지 수양홍도화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비하는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생활체육공원은 비봉면 어르신들의 체력증진 및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조성된 체육공원으로 옆 제방길은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유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매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봉면을 만들고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운주면에 갈비탕을 나눔했다. 13일 운주면은 장애인연합회가 갈비탕 100그릇을 전해와 부녀회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갈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덕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 수고해준 부녀회장님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갈비탕을 나눠 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신 장애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연합회는 운주면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스크 기부, 연탄 봉사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완주신문]비봉면 소농리 원소농 최조림(68) 이장이 마을을 위해 제초작업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12일 비봉면에 따르면 최 이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봉비로 약 1㎞구간을 풀베기했다. 최조림 이장은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로 마을 주민들이 여름철 유행하는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의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풀베기를 자청했다. 새벽부터 예초기를 어깨에 메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키 높이까지 무성하게 자라있는 풀을 벤 최 이장은 “마을 취약지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깔끔하게 정비된 마을을 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비 활동에 힘써 청결한 비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본받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비봉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유원옥)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가구를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9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찍 시작된 더위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100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포장해 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국모(84세) 홀몸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묻고 이렇게 맛난 음식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판철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친 홀몸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지난 7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구이면의 수해복구 활동이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9일 구이면에 따르면 이지훈 구이면지역자율방재단장(구이면주민자치위원장)은 구이면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위험지역 예찰활동은 물론 복구지원을 위해 굴삭기 운전봉사를 통해 배수로 및 하천정비작업 등을 도우며 신속한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구이면의용소방대(남대장 이진영, 여대장 왕유화) 10여명은 소방차량을 동원, 구이면 백여리 일원을 찾아 침수주택 및 도로의 토사 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나서준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기, 이종무)가 상반기 동안 추진한 봉사와 나눔 활동 등을 담은 소식지 <고사리(고산면 사람들 이야기)> 5호를 발간했다. 9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사리 5호에 4년 연속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사리 밑반찬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의 자비로 재료를 구입해 추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 등을 소개했다. 반기마다 발간하고 있는 <고사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소개하고 올해 상반기에 추진해온 특화사업과 희망나눔가게 후원처 소식 등을 담고 있다. 소식지는 ‘미디어공동체 완두콩(대표 이용규)’에서 편집 및 제작, 발간비용까지 전액 후원해 300부를 발간했으며 마을회관과 유관기관, 후원자들에게 배포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애쓰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식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돕는 일에 주민들이 활발히
[완주신문]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철, 윤대석)가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나눔했다. 8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단절과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윤대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더운 여름철 면역력과 체력을 보충하시라는 의미로 삼계탕을 마련했다”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취약계층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와 봉사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돌봄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5일 소아마비 퇴치 캠페인을 펼쳤다. 국제로타리클럽은 당초 소아마비 퇴치 운동을 계기로 시작된 단체다. 윤현철 회장은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