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혈통‧외모‧유전체 정보를 종합하여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선발했다. 새로 뽑은 씨수소 18마리 중 4마리의 유전능력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94마리) 정액의 유전능력과 비교해 케이피엔(KPN) 선발지수가 상위 10%에 포함될 정도로 우수하다. 이번에 새로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2021년 상반기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보다 평균 도체중 유전능력은 2.54㎏,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은 0.98㎠ 우수하다. 보증씨수소 가운데 도체중 유전능력은 KPN1447, KPN1446, KPN1434,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은 KPN1459, KPN1449, KPN1444,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은 KPN1447, KPN1459, KPN1409가 높다. 보증씨수소의 정액은 오는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씨수소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6개월마다(6월, 12월) 국가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정예 농업인력 선발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세대 당 최대 3억원 한도의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후계농 선발시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8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이고,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다. 접수는 1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서류 제출을 하면 되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온라인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규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선발을 통해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농업경영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젊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재배하기 쉽고 수량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산’ 마늘이 김치 양념용으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17년 개발한 ‘홍산’은 특유의 기능 성분(클로로필)을 함유해 끝부분이 초록색을 띤다. 2020년 전국적으로 약 200헥타르(ha)에서 재배됐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홍산’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의뢰해 김치 양념으로써 ‘홍산’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는 김치 양념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보다 전문가 기호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능검사 전문가 15명이 김치 맛을 평가한 결과, 김치를 담근 직후에는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와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의 맛 차이가 없었다. 2주 뒤 알맞게 숙성한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의 종합적 기호도는 평균 5.7점(리커트 7점 척도)으로 나타나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4.8점)보다 높았다. 김치의 숙성도를 나타내는 산도(신맛) 측정 결과, 2주 숙성한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는 0.57%, 남도 마늘을 넣은 김치는 0.77%로 확인됐다.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업현장까지 농기계를 운반해준다. 4일 완주군은 오는 2월부터 처음으로 농업현장까지 임대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기계를 임대하고 싶어도 운반차량이 없어 임대에 불편을 겪은 농업인을 위한 조치다.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는 농업인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농기계를 배달해주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농기계를 수거한다. 운반기종은 1톤 차량으로 운반이 가능한 자주식농기계 14종과 소형 농기계 10종이 가능하다. 운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완주군에서 운영중인 임대사업소(4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최소 3일부터 일주일전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농기계 운반료는 화물용달 요금을 기준으로 책정해 기본요금은 왕복 3만원(원거리 5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반값 인하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올해 6월까지 건
[완주신문]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세종대학교, 산업체와 함께 국내 오이 2품종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다. 국내 오이는 대부분 수확량이 많아지도록 육종돼 흰가루병 등 병해 저항성이 낮은 편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쓴맛이나 오이 특유의 비린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품종을 선호하면서 신품종 육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오이 품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개선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유전체 육종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의 하나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백다다기’와 ‘취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내 오이 재배면적 중 백다다기 70%, 취청 15% 차지(2019년 통계청) 유전체 해독 결과, 중국에서 발표한 중국 오이 유전체에는 없는 1,700여 개의 유전자를 포함해 ‘백다다기’에 2만 5,968개, ‘취청’에 2만 6,011개의 유전자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식용 특성이 다른 유럽 오이와 유전체를 비교해 주요 유전자들의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올해 상반기 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오이 과피색(녹색, 흰
[완주신문]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벼, 밭작물 등 식량작물 우수 종자를 1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1차 분양(무상)은 지방농촌진흥기관 활용분으로,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하순 확정된다. 1차 분양 후 남은 수량은 일반 농가에게 2차 분양(유상)된다. 2차 분양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고, 확정 통보는 2월 하순에 할 예정이다. 정기 분양 품목은 벼, 콩, 참깨, 들깨, 땅콩, 조, 기장, 수수, 식용피, 손가락조, 팥, 감자, 고구마 등이다. 고구마 분양은 육묘 기간(40∼60일)에 따른 정식 시기를 고려해 1·2차 구분 없이 별도로 진행한다. 종자 분양은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 신품종 종자분양시스템에서 진행되며,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새로 육성한 우량품종이나 조속한 보급이 필요한 품종에 대해 종자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 식량작물 종자 정기 분양은 벼, 밭작물 등 하계작물과 맥류, 유채 등 동계작물로 나눠 1년에 두 번 추진하며, 연구용이나 특수한 경우에는 수시 분양한다. 농가 홍보·확산을 위한 신품종 비교 전시포와 시군에서 자체 운영하는 증식포,
[완주신문]완주군이 관내 청년·신중년을 위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북형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형 취업지원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만 18세이상 39세이하), 신중년(만 40세이상 69세이하)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에 참여토록 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최대 60명(청년 40, 신중년 20) 규모로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시기업 요건의 완화(상시근로자수 유지의무) 조치로 1년 고용유지율 및 정규직 전환율 개선을 위한 기업 유인책을 확대하고, 취업자 개인사정(1주 소정 근로시간 완화) 반영 확대를 통한 중도 탈락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업에는 청년, 신중년 신규 채용시 1년간 1인당 월 7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기업 요건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수 3인이상의 고용보험이 가입된 기업이며 취업자는 미취업 청년(만 18세이상 39세이하), 신중년(만 40세이상 69세이하)으로 도내 거주자이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완주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관련서류를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임산물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상면에 들어선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억5500만원이 투입됐다. 지역의 대표 임산물(떫은감)을 활용한 가공상품(곶감, 감식초 등) 개발 및 원활한 유통으로 임가 소득 향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는 집하장, 선별장, 냉동창고 등의 시설을 갖춰졌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철근, 콘트리트 등 공사용 원자재의 갑작스런 원가상승으로 자재수급이 쉽지 않았지만 시행부터 준공까지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선 동상면은 완주군의 대표 특산물 곶감(고종시)의 주생산지로 타 지역에서 생산하는 곶감과 달리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단맛과 향이 독특해 ‘동상곶감’으로 유명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구축으로 지역의 곶감, 감식초 등 대표 임산물의 체계적 가공·유통 관리를 통해 수출력 제고 및 임가 소득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임업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 증대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발효 비료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증했다. 발효 비료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에서 화학비료 대신 사용하는 유기질비료의 대체제로 개발됐다. 연구진은 미강 20kg, 참깨 박 30kg, 건조 주정박 30kg, 어분 20kg에 물 30ℓ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비닐봉지에 담고 밀봉해 상온(20∼30도)에서 약 21일 동안 발효시켜 비료를 만들었다. 발효 비료의 성분 함량은 질소 4.6%, 인산 1.6%, 칼리 1.7%로 나타나 유기질비료와 차이가 없었다. 작물 아주심기(정식) 2주 전 토양검정 시비량 질소 기준 100%에 해당하는 발효 비료를 밑거름으로 토양에 뿌려 경운했다. 발효 비료와 유기질비료를 뿌린 토양에서의 생산량을 비교한 결과, 감자는 10아르(a)당 3372kg(발효 비료)와 3483kg(유기질비료)이 생산돼 큰 차이가 없었다. 무도 발효 비료(7308kg)와 유기질비료 (6333kg)를 주었을 때 생산량이 비슷했다. 배추 역시 발효 비료 (1만868kg), 유기질비료(1만63kg)를 처리했을 때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현장 실증을 바탕으로 발효
[완주신문]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7만4300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완주군(군수 박성일) 차액 지급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중간 정산액 3만원(피해벼 2만원)을 제외한 차액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최종정산금은 33억6800만원이다. 최종정산금은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입금된다. 완주군은 12월 초순까지 3079톤(산물벼 1169톤, 건조벼 1910톤)을 매입했다. 전년 매입량은 2587톤으로 올해 매입량은 492톤이 증가하였다. 등급별로는 특등 513톤, 1등 2025톤, 2등 484톤, 3등 57톤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병해충 피해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한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군수 박성일)이 2022년 농촌지원사업 안내책자를 제작, 관련 사업접수를 내달 26일까지 받는다. 28일 완주군은 농촌지원사업 안내책자를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배부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는 내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고해 누구나 사업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자는 완주군내에 주소지와 농경지를 두고 있으며 사업별 신청 자격에 부합되는 농업인이다. 관심 있는 농업인은 사업별 세부지침을 참고해 1월 26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내책자 제작을 통한 홍보는 농업인들이 사업정보를 접하기에 효과적이다”며 “안내책자를 숙지해 기한 내 사업 신청을 해주길 바라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업 담당 팀에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말에 사업 안내책자를 제작해 다음 해 농업인들이 적기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농업축산과와 협업하여 157개의 농업관련 사업을 수록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