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농번기를 맞아 4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3일 완주군은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평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8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고산(본소), 삼례(서부), 구이(남부), 소양(동부) 4개소를 운영 중이며 농기계는 1인 1대를 원칙으로, 임대기간은 최대 2일까지 가능하다. 농업인들의 신속한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결제 및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임대 중복을 사전에 조율하고 농가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50% 감면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 이규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농작업을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작업 자제 및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농기계를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해야하며, 자세한 임대관련 문의는 완주군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고산 290-3306, 삼례 290
[완주신문]맛 좋고 병에 강한 새로운 호박고구마 ‘호풍미’ 가 보급된다. 농촌진흥청은 기존 호박고구마인 ‘풍원미’와 ‘호감미’를 교배해 만든 품종 ‘호풍미’의 특성을 소개했다. ‘호풍미’는 조기재배 시 생산량이 많고 덩굴쪼김병과 뿌리혹선충에 강한 ‘풍원미’와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더뎅이병에도 강한 ‘호감미’의 장점을 고루 갖고 있다. 단맛이 강하고 외관 상품성이 우수해 식용으로 재배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수량이 많고 말랭이 가공 특성도 우수해 식품 가공용으로도 적합하다. 고구마 껍질은 빨강색, 육색은 연한 주황색이다. 구웠을 때 당도가 32.7브릭스로 높고, 식미는 ‘호감미’와 비슷하며 육질이 부드럽다.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함량(19,590µg/100g dw)은 ‘호감미’보다 43.6% 많다. 말랭이 관능평가 결과, ‘호감미’와 외래 품종 ‘베니하루카’ 품종보다 색상, 식미, 식감, 종합기호도*가 우수했다. 또한 9개월 이상 장기간 저장해도 덩이뿌리(괴근) 부패와 내부 공동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연중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2∼3개월로 짧은 말랭이 가공용으로도 적합하다. 조기재배 할 때
[완주신문]완주군이 완주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달 28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전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15억 원 규모의 83개 농업기술센터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83개 사업은 노동력 절감 드문모심기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의 신기술보급사업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보급,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등으로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새 기술접목과 생산비 절감 등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 관리요령 등 분야별 담당직원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사업 대상자가 조기에 사업을 착수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농업경쟁력을 향상해 농토피아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실제 퇴비 소요량에 비해 공급물량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군비 2억 원을 확보해 20만포의 유기질비료 추가공급에 나섰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유기질비료 추가공급은 완주군과 농협의 협력사업으로 지원비료는 관내에서 생산한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1등급 기준)이며 공급은 지역농협에서 대행한다.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은 매년 11월경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의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량, 품목, 재배면적 등의 배정기준에 따라 농가별 공급량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완주군은 2월부터 18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8600여 농가에 총 2만4000톤의 유기질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농협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기질비료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한우 농가에서 인공수정, 수정란 이식 등을 실시할 때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접이식 보정틀을 개발했다. 보정틀은 소의 갑작스런 행동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다. 기존의 보정틀은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설치비용 부담도 커 이용하는 농가가 많지 않았다. 대신 소들의 사료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자동목걸이(스탄치온)에 머리 부분만 보정(補定,잡아매기)하고 뒷부분은 그대로 둔 채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보정틀은 우사 칸막이에 추가로 부착해서 설치할 수 있다.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펼쳐서 소를 보정시키므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기존의 보정틀은 우방에 있던 소를 보정틀까지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소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접이식 보정틀은 우방 내에 설치돼 장소를 이동할 필요가 없고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소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인공수정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직장검사와 정액 주입을 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번식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이식 보정틀에 대해 지난해 특허출원을
[완주신문]기존 농업인 세대기준으로 작성하던 농지원부가 오는 4월 15일부터 필지별로 작성하도록 변경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지원부는 농지소유자, 농지면적, 경작현황(자경, 임대차) 등 농지의 소유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1000㎡의 농지를 대상으로 관할 주소지에서 작성됐다. 하지만 기존 농지원부는 1000㎡미만의 소규모 농지와 비농업인의 농지는 포함되지 않고 현장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농지 관리체계 상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농지원부 관리전환 제도개선은 그동안 농지원부 작성대상에 제외되었던 소규모 농지(1천㎡미만 농지)도 작성대상에 포함되며, 모든 농지(전, 답, 과)가 농지원부 작성 대상이다. 농지관리 강화를 위해 농지원부를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마찬가지로 필지 기준으로 작성하고, 관리책임을 명확화하기 위해 관할 행정청 또한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 일원화한다. 오는 4월 15일 이후에는 민원24를 통해서 필지 별로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농지원부 개편을 통해 농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별 농지정보가 등기부등본 등, 지적공부, 건축물대장 등과 연계가 확대될 방침이며, 농지원부 관리체계 전환 후 오는 8월 1
[완주신문]완주군이 시설원예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24일 완주군은 오는 10일까지 ‘2023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사업은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시설원예 현대화 ▲스마트팜 온실신축 ▲스마트팜 온실개축 ▲ICT융복합 확산 ▲신재생에너지 지원시설 ▲농업에너지 절감시설 등 7개 사업이다. 이중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은 양액재배시설, 점적관수, 자동관수, 탄산가스발생, 자동개폐기, 환풍기, 순환팬, 제습기, 차광·보광시설, 온습도조절기,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레일카, 파쇄기, 방충망, 개화조절시설, 온도하강 차광시스템, 연작장해 경감용 베드시설, 근권냉난방기 등을 지원한다. 또한, 농업에너지 절감시설은 난방비 절감을 위한 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스크린, 지열냉난방시설과 스마트팜을 활용한 온실 신축, 개축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통해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도 시설원예분야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완주신문]완주군이 논에 벼 대신 타작물(두류, 들깨)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업규모는 20.8ha로 지난해와 같으며, ha당 60만원씩, 총사업비 1251만원(도비 375만3000원, 군비 875만70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농지는 2018년부터 2021년 중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지(2018년~2020년은 국비사업, 2021년도는 도비사업) 또는 2021년에 벼를 심고 2022년에 신규로 타작물(두류, 들깨)을 재배하는 농지에 한한다. 또한 사업희망 농가는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9일지로 논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이수 기술보급과장은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농가들이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추가모집 한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월에 이어 지역산 식재료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앞서 공개 모집 및 심사를 통해 지역산 및 지역산 외 식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41개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오는 3월부터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다양한 품목 공급을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오는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추가 모집 품목은 유정란, 유제품, 떡류, 냉동·냉장식품 등 지역산 식재료를 이용한 축산 및 가공 식품 제품군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완주군에 소재한 생산자, 생산자 단체, 법인 등으로 지역산 식재료를 이용해 해당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다. 센터는 오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적격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평가는 완주군, 완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들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산 원재료 사용 실적, 시설·장비, 식품 위생 등
[완주신문]완주군이 장기가뭄이 지속되자 농작물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눈·비가 거의 오지 않으면서 노지 월동채소인 마늘, 양파 등을 중심으로 농작물 관리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겨울철(2021. 12. 1∼2022. 2. 15) 강수량은 9.2㎜로, 평년 73.8㎜보다 64.6㎜ 적어 겨울철 가뭄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월동작물(마늘, 양파)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생육이 부진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늘, 양파의 경우 새로운 뿌리가 내리는 생육재생기에 접어들었으나 가뭄으로 인한 토양수분 부족으로 뿌리활착지연, 수분과 영양흡수 부족 등으로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키가 작고 엽수가 적어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완주군은 지역별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해 고랑물대기, 스프링클러‧분수호스를 활용한 관수조치 등 가뭄에 따른 농업인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박이수 기술보급과장은 “관수가 가능한 포장에서는 고랑물대기,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 등을 활용하여 관수조치를 하여야 한다”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에서 수시로 기상 상황을 주시해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딸기 어미 묘 심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위한 아주심기 방법과 초기 모종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지난해 8월 가을장마와 10월 이상고온으로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했던 딸기 농가는 생산량이 줄면서 경제적 손실을 보았다.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딸기를 생산하려면 병 없이 건강한 어미 묘를 준비해 아주심기하고 육묘 초기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어미 묘는 전년도에 가장 좋은 묘를 육묘용으로 따로 구별해 준비한다.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원균 침입이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조직 배양묘를 이용하며, 줄기와 뿌리가 만나는 관부가 10mm 이상 굵은 것(대묘)이 좋다. 참고로 탄저병, 시들음병에 감염된 어미 묘를 사용하면 어미 묘 아주심기 후 모종이 시들거나 말라 죽을 수 있다. 아주심기 후 병 증상이 있는 딸기 묘는 병원균이 주변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바로 제거한다. 육묘기에는 월별 병해충 방제력을 적용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약 포장지나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농약등록현황을 확인한 뒤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방제한다. 토양전염성병인 시들음병과 역병은 오염된 흙(상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