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벼 수확기를 맞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수매를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은 신동진, 해품으로, 매입물량은 산물벼 1180톤, 건조벼 2577톤, 시장격리곡 2377톤으로 총 6134톤이다. 산물벼는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 11일부터 완주영농RPC, 이서농협DSC, 고산농협DSC, 용진농협DSC 4개소에서 11월 30일까지 매입하며, 건조벼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한다. 수분함량은 13.0~15.0% 이내로 건조 되어야한다.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포대(40kg)당 3만원을 지급하고,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가격은 1등 기준 7만4300원이다. 또한 쌀값 안정을 위해 완주군 배정된 시장격리곡 물량은 2377톤으로 이 물량은 평년대비 추가물량으로 창고여석 부족이 예상되어 구곡 정리 및 임시창고 계약 등 창고보관여석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품종검정제 시행에 따라 적발된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되므로, 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른 품종혼입차단관리에 대한 적극 홍보와 지게차·차량 운전자, 포대 적재 인력 등
봉동읍민의날 행사가 열리던 지난 10일 오전 바람에 뒤집힌 천막이 18일 오후 만경강에서 발견됐다. 방치돼 표류하는 천막은 누가 구조할 것인가?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계층 가족사진 촬영지원을 통해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8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용의 문제로 가족사진을 찍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10여 가구를 선정해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촬영은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연 작가가 진행했으며, 삼례읍에 위치한 소셜굿즈 혁신파크 공유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사진촬영에는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가구 및 쌍둥이를 둔 가구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했다. 10여명의 위원들은 차량봉사 및 촬영 보조지원, 대기가족 지원 등 각각의 역할을 나눠 참여한 가족들을 도왔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현철 삼례로타리클럽 전 회장이 15일 열린 제66회 삼례읍민의날 행사에서 읍민의장(애향봉사상)을 수상했다. 윤현철 전 회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 발전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전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삼례지역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철 전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완주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전북환경대청상 대상, 재능나눔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완주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화산면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농사지은 호박, 양파, 당근 등을 후원하고 짜장 소스를 만들어 화산면 홀몸노인을 지원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수행인력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된 것으로 대상자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았다. 지원사들은 총 135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소스를 전달했다. 짜장 소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먹기 싫었는데 입맛이 돋는다”며 인사를 전했다. 함께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홀몸노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밥 한 끼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노인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화산골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인생나눔교실, 뇌활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관파출소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운행증가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농민을 상대로 농기계 음주운전 금지 등 도로 주행 시 안전운전 요령을 홍보하고 반사지를 부착해 적극적인 사고예방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1.87%이나 농기계 교통사고는 15.4%로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8.2배나 높다고 한다. 이에 상관파출소는 농기계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야간 운행 시 반사지를 부착은 물론 운전 전 음주금지를 당부하는 경찰의 적극적 활동이 필요한 시기로 보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용길 상관파출소장은 “시골지역의 특성상 고령의 농민이 농기계를 운행하고 농기계 음주운전으로 사고위험이 높아 농민들을 상대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진읍 이장들이 연말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사랑의 벼가 7년째 결실을 맺었다. 12일 완주군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연말 쌀 나눔 행사를 위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장협의회는 지난 6월 관내에 모내기를 하고 열심히 가꿔왔고, 이날 그 결과물을 콤바인 등 장비를 활용해 수확했다. 수확한 쌀은 도정작업을 거쳐 올 연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지난해까지 백미 1만9000kg을 수확해 1900세대에 지원했다. 소병오 사랑의쌀 추진단장은 “모내기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스런 관리를 해준 이장님들 덕분에 올해도 벼의 생육상태가 좋아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명석 협의회장은 “용진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에 보답하고자 이장들이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랑의 쌀 사업이 벌써 7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나눔의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진읍 읍민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참여자 등 약 1500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나섰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부스운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알리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독려했다. 소병오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나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처럼 연락두절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주민들이 내 이웃에 누가 살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한 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년째 용진읍에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에 대한 보답으로 용진읍 이장단이 7년째 나누고 있는 ‘사랑의 쌀’과, 부녀회의 ‘사랑의 김장김치’에 대한 이야기도 주민들에게 알렸다. 정회정 용진읍장은 “공공서비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모두 찾고 살피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이 내 주변의 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삼례읍이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위기의 거소자를 파악해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한다. 11일 삼례읍은 이장 및 부녀회장 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거듭 요청했다고 밝혔다. 삼례읍은 차후 발굴되는 거소자에게는 주민등록 또는 전입신고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기초생활보장 등의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우에 따라 완주군 마을변호사 또는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타 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그동안 발굴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정근 삼례읍장은 “위기에 놓인 거소자가 단 한 명도 없길 바란다”며 “이장, 부녀회장들께서 실거주자들의 어려움을 발견한다면 읍사무소에 즉시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봉동읍이 제50회 봉동읍민의 날을 맞아 2만7000여명 읍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며 민선8기 힘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열린 봉동읍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실외 행사로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출향인사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 3부 당산문화제, 4부 씨름대회 및 노래자랑으로 나누어 다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기념행사에서는 군정과 읍정을 위한 공로로 군수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 및 읍민의 장이 수여됐다. 군수 표창에는 안열(71세), 국호열(70세), 김부덕(67세), 정흥순(68세), 임인식(56세), 한진희(42세)씨,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봉하(63세), 박건(18세), 이진현(16세)씨가 수상했으며, 읍민의 장에는 효열상 이광석(64세), 선행상 구광회(65세), 애향상 김경자(63세), 체육상 정용기(60세), 공로상 김운회(64세), 장수상에는 올해 백세가 되신 김봉철, 서순임씨가 수상했다. 체육행사는 8일 게이트볼과 9일 족구 및 파크골프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고종시의 고장 동상면에서 감 풍년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6일 동상곶감작목반(반장 김명옥) 주관으로 ‘제11회 고종시 감의 날’ 행사가 동상면민 운동장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고종시 감의 날은 지난 2012년 처음 지정된 후 올해로 열한 번째 치러지는 행사로 우리 고장 특산품인 씨 없는 고종시의 안전한 수확과 풍요를 기원하고 있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회 의장, 동상면 기관단체장, 곶감농가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총 2부로 치러진 행사에서 1부는 제례의식 거행, 2부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제례의식에서는 임문규 농가대표의 기원문낭독 및 김명옥 곶감작목반장의 승인문 낭독, 제배 순으로 곶감농가의 안전한 감 수확을 기원하는 의식을 펼치며 한마음한 뜻으로 풍요를 기렸다. 2부 행사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금년도 감 냉해피해로 예년만큼 수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생산농가들이 품질의 자부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완주군에서도 동상면 곶감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