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이종무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희망나눔가게에 생필품을 후원했다. 9일 고산면은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무 위원장이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종무 3기 고산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2기 지사협 총무를 거쳐, 위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희망나눔가게 운영재개를 앞두고 나눔가게 진열대가 후원품들로 가득 채워져 나눔가게를 방문하는 이웃들의 마음도 풍성히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희수 공공위원장(고산면장)은 “이종무 민간위원장의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완주신문]운주면에 소재한 나마스테(대표 이은숙)와 고산면에 소재한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경천면에 쌀을 쾌척했다. 9일 완주군 경천면은 나마스테,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이 쌀 10㎏ 56포대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나마스테 이은숙 대표와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 이기열 대표는 부부로 최근 나마스테 까페를 개업하면서 개업축하 물품을 쌀로 받았다. 이 쌀을 경천면에 기부한 것. 이기열 대표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자원이 부족한 경천면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상반기에도 세탁기를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는데 또 한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있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준, 임공택)가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불과 물파스를 전달했다.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층 200여 세대를 방문해 여름이불과 물파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여름철 무더위로 외출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것.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3일 새롭게 출범한 제3기 협의체 위원들의 공식적인 첫 행보로 주거환경과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과 함께 여름이불과 물파스를 전달하며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쓰도록 안내했다. 임공택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전달받은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상담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는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읍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이서면, 상관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봉사단으로 뭉쳤다. 8일 완주군은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이서·상관지역 8개 아파트 공동체 20여명이 모여 1권역 아파트공동체 르네상스 봉사단(대표 서경석) 발대식을 가졌다. 이서·상관지역 아파트르네상스 봉사단은 이서면 에코르1단지, 에코르2단지, 에코르3단지, 이노힐스, LH9단지, LH10단지, 남양사이버아파트, 상관면의 지큐빌아파트 총 8개 단지가 연합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공동체 성과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을 공유하고자 봉사단을 결성했다. 봉사단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완주군 체험마을에서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회원들은 안덕마을의 두부만들기 체험, 창포마을의 창포샴푸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만들어진 두부와 창포샴푸는 구이에 있는 노인복지기관에 기부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마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하자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유보다는 나눔을 실천하는 그 자체가 르네상스 사업의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완주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수, 민간위원장 이종무) 3기가 출범했다. 7일 고산면은 지난 6일 고산면사무소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민간위원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 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모두 26명이며, 임원선출 결과 민간위원장은 이종무, 부위원장은 구구회(남), 이경순(여) 위원이 선출됐다. 젊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각 50%로 30대 2명, 40대 6명, 50대 6명, 60대 9명, 70대 2명으로 2기 위원에 비해 연령층이 낮아졌다. 새롭게 선출된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로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공공위원장은 “새로 출범한 3기 지사협이 지역복지의 중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촘촘하고 탄탄한 인적 안전망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가 출범했다. 6일 삼례읍은 지난 3일 2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역실정에 밝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열의를 갖고 실질적으로 활동할 9명의 신규위원을 포함해 총 2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한, 위원들의 호선으로 민간 위원장에 임공택씨를 선출했다.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채수훈 익산시 맞춤형복지팀장을 초빙해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사례현장 및 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삼례읍민의 복지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바쁜 본업에도 불구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준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전한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삼례읍이 되도록 위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일진월보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이서면 지역복지 향상을 담당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가 위촉됐다. 1일 이서면은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지난달 30일 갖고, 첫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민간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봉사단체, 중학교 교감, 지역아동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위원들로 구성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필요한 분들에게 연계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윤대석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해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위원들과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 14명과 기존 2기 협의체 활동으로 수고하신 21명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완주신문]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진엽, 민간위원장 구구회)의 활동과 복지정보를 알차게 담은 소식지 '고사리'(고산면 사람들 이야기)가 발간됐다. 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상반기 지사협의 활동사항과 복지정보를 담은 세 번째 소식지 '고사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총 8면으로 구성됐으며, 올 상반기 추진해온 특화사업과 희망나눔가게 후원처 소식, 복지정보 등이 담겼다. 소식지 발간은 ‘미디어공동체 완두콩(대표 이용규)’에서 편집 및 제작, 발간비용까지 전액 후원했다. 소식지는 희망나눔가게 후원자, 마을,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지사협의 특화사업 홍보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식지가 나눔활동을 널리 알리는 희망의 전령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나눔가게 운영, 저소득가구 밑반찬 나눔, 생신축하 합니~DAY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신문]용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가 희망보따리를 나눴다. 30일 용진읍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완주군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며 희망보따리 나눔행사를 가졌다. 보따리에는 화장지, 소독물티슈, 세제, 여름용 비상약품 등 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을 함께 담아 어려운 가정 4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진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한 두근두근 기부릴레이 모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순임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읍은 기부릴레이를 통해 기탁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도 7월 10일 마을별 추천을 받아 코로나 예방용품 및 생필품을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신문]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완주군 이서면에 기탁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성금은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저소득, 고령의 보훈대상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준비했다. 이서면은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보훈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마음의 성금으로 기탁해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는 착한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26일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봉, 김동준)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친구야(대표 김순임)와 ▲섬마을횟집(대표 이환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에 참여하는 가게로 삼례읍에는 28곳의 착한가게가 영업하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분배돼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특화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활과 자립지원에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정을 갖고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은 ▲다온판넬 ▲돈우정육점 ▲만경마트 ▲한도령대가추어탕 ▲백약국 ▲백운숯불갈비 ▲비비정예술영차 ▲삼례샷슈 ▲삼례제일마트 ▲삼례DC백화점 ▲센스안경원 ▲궁중떡집 ▲완주토목건설 ▲아나칡냉면 ▲꿈나무예능어린이집 ▲장안성 ▲정관장삼례점 ▲정애드광고기획 ▲아트리아인쇄 ▲중앙의원 ▲중앙종묘농약사 ▲천수조화농약사 ▲엘지전자삼례점 ▲커피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