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이 삼례읍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3일 삼례로타리클럽은 사랑의 한우사골 세트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삼례자율방범대(대장 조기완)에서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20가구를 선정했으며, 삼례로타리클럽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윤현철 회장은 “바쁜 일정을 미루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 때문에 지속적인 봉사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기완 대장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이서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2일 이서면은 지난 1일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164명이 17개조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서면은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발대식 진행은 하지 않고, 활동장소에서 조별로 상시 마스크 의무착용 안내와 안전교육 및 방역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앞으로 10개월 동안 이서면 환경지킴이로서 올해 11월까지 공공시설물 주변, 취약지역 장소,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 선별장, 꽃밭가꾸기, 마을 환경정비 활동 및 지도 등을 하게 된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이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참여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소양면에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소양면은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전북문화재돌봄 동부권 사업단, 소양면 내주교회, 전북화약, 소양면체육회, 농업경영인 소양면 연합회 등이 이웃사랑에 동참해줬다고 밝혔다. 소양면 화심리에 위치한 화재아웃리치연구소 전북문화재돌봄 동부권 사업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7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소양면 인덕마을에 위치한 내주교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으며, 전북화약은 소양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소양면체육회, 농업경영인 소양면 연합회가 어려운 세대를 위해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봉동로타리클럽(회장 이승헌)은 박경숙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다문화협회 다문화가정 20가구에 행복꾸러미(쌀과 라면)를 30일 전달했다. 한마음다문화협회 다문화가정은 지역 내 만경강 환경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승헌 회장은 “코로나19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행복꾸러미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조금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라온 환경은 다를지 모르나 우리는 다 같은 자랑스런 한국인이며 같은 지역민이라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판철, 유원옥)가 관내 이웃을 위한 ‘설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튀김가루, 부침가루를 행복상자에 담아 저소득층 가구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판철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비봉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봉동읍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28일 봉동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헌혈운동을 실시, 직원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적집사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단체 및 개인 헌혈이 급감,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헌혈에 참여한 주민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지난 25일(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딸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삼례로타리클럽 유흥옥 회원과 권승환, 이종규 딸기농가에서 딸기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를 삼례로타리클럽과 삼례성당에서 방문조사 후 선정한 가정에 전달했다. 윤현철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모두가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딸기를 기부해 준 유흥옥 회원과 권승환, 이종규 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완주신문]제2기 구성을 마친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20kg) 후원했다. 26일 비봉면은 제2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23명으로 구성, 위원장으로는 제1기에 이어 유희성 위원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결속을 위해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20kg) 후원했다. 유희성 비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백미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고자 출범 기념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제1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면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지역공동체의 의식 함양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라고 후원해 준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나눠 위원님들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완주군 4-H본부 삼례읍분회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26일 삼례읍은 4-H본부 삼례읍분회가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제2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도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한 회원들은 3가구에게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용민 삼례읍4-H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도시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75명과 한부모가정 25명에게 전달됐다. 삼례의용소방대에서 가구방문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삼례로타리클럽에서 도시락 100개를 후원했다.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례의용소방대 김진옥ㆍ박난영 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삼례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봉사를 함께 한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완주신문]화산면 생활지원사들이 외출도 힘들고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21일 화산면은 생활지원사들이 지난 20일 짜장 도시락을 정성껏 조리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로당 휴관으로 집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덜어드리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화산면을 담당하는 8명의 생활지원사는 취약노인을 관리하고 있는 수행 인력으로 방문안전 지원, 가사 및 청소 지원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취약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계신 생활지원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추운겨울을 홀로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