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은 “전북이 가진 판소리와 전통문화, 이야기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K-컬처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컬처 메카 전북’ 정책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K-컬처의 원천 자산인 전통문화가 탄탄한 지역으로, 미래문화를 주도할 잠재력과 창작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판소리와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K-Story 콤플렉스’(콘텐츠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 공간에는 전통 이야기 자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전시관을 비롯해 교육·체험·창작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K-컬처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전략적 문화 ODA(문화교류협력사업)를 추진하고, 문화기술 연구를 위한 K-아트테크랩(콘텐츠 창작 실험실)을 설치해 문화기술 융합을 통한 문화 4차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또 세계 OTT 시장을 겨냥한 K-스토리 시나리오 스쿨을 개설하고, 전북 문화 IP(지적 재산권)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복·한지·한식·전통공예 등을 아우르는 ‘K-스타일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10조 원 투자 발표에 대해 “전북도 행정부지사 시절부터 공들여 온 전북의 미래 먹거리 전략이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강력한 환영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본인이 부지사 재임 시절 실무를 총괄하며 이뤄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 ▲새만금 신공항 예타 면제 등 굵직한 행정적 성과들이 현대차의 미래 전략(AI·수소·로봇)과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역할 강화에 주목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부지사 시절 전북 전역의 산업 지도를 그리며 완주를 수소 산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었다”며,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그린 수소'가 완주 전주공장에서 수소 상용차로 완성되는 저비용·고효율의 '수소 지산지소(地産地消) 생태계'는 이미 행정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온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구축할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도 “부지사 시절 주도했던 스마트팜 인프라와 첨단 농공단지 조성 경험을 살려, 완주군을
동상면의 청정 자연을 담은 ‘제4회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대아수목원 주차장(대아리 420-1)에서 펼쳐진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동상고로쇠 작목반(위원장 인정식, 반장 김동현)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상 고로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25개 농가가 참여해 고지대에서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완주군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 당시 5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만큼, 올해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고로쇠 무료 시음과 함께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길놀이 공연과 가수가 함께하는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LED 전등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국밥, 김치전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해발 700m 이상의 청정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동행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했다. 군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340만원 상당의 예산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에게 책가방 세트와 학용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입학 준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는 책가방과 보조가방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노트, 필기구 등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알찬 학용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입학 시즌을 앞두고 만만치 않은 가방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가 거울 앞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첫 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심리상담,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조경수협동조합(이사장 강상희)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경수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수요 변화에 대응한 품목 다변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특정 품목에 편중된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목 다변화와 공공조경 수요 확대에 대비한 중장기 산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지역 경관 조성 및 공공사업과 연계한 조경수 활용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향후 검토 과제로 다뤘다. 특히 조합 측은 현재 완주지역 조경수 재배의 95% 이상이 노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후변화와 병해충, 노동력 부족 문제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마트 관수와 자동 개폐 시스템을 갖춘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품 균일도 향상과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청년농 유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5% 수준인 시설재배 비중을 20~30%까지 확대해야 산업 전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완주조경수유통센터 내 스마트하우스 시범 도입과 교육 기능을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연합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양선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역의 연대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며,“지역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봉동읍에 이어지는 기부 릴레이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어 큰 힘이 된다”며,“이러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봉동읍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민간과 협력하는 나눔문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젠(주)이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터미널을 건립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서, 완주군이 전북권 물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젠(주)은 지난 23일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연면적 16만 1297㎡ 규모의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로젠 물류터미널은 14만 581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첨단 시설로 지어진다. 전체 시설 면적은 축구장 22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익산나들목(IC)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사통팔달의 물류망을 구축한다. 또한 법정 기준보다 2배 이상 넉넉한 704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대형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지원한다. 이번 접수는 지난 1월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2월 초 소방 성능 위주 심의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하는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결과다. 군은 기업의 투자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해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 왔다. 로젠(주)은 전국적으로 6개의 메인 터미널, 1개의 서브터미널을 비롯해 지점 348개, 영업소 9415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물류회사 중 하
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삼례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신선함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및 인근 주차장 확대, 쉼터 운영,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2021년 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5년간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문화도시 성과평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체계, 주민 참여 기반, 지속 가능성 및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공식 평가 절차다. 완주군은 그간 생활문화 활성화와 마을 단위 문화거점 운영, 주민 주도형 문화사업 등을 통해 문화도시 기반을 다져왔다. 5년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사업 추진 체계의 안정성, 주민 참여 기반 확대, 지역문화 확산 효과 등 축적된 성과가 이번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완주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5년간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이었다”며, “3년 연속 우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문화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병원급 응급의료기관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군민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전주나 대전으로 가야 하는 의료 공백 지역이다”며, “군민의 의료복지, 특히 야간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종합병원급 응급의료기관 설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임신부, 소아·청소년, 어르신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24시간 당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119, 지역병원, 종합병원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의료서비스 구축으로 완주군민의 의료복지를 한 단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민간 협력을 통해 2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응급·중증 진료 기능 확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 병동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및 요양병원 기능 수행 ▲산업재해 대응 의료체계 구축 등 필수 의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에 명시한 지역 거점의료기관 지정 준비를 통해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완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