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민심 전하는 신문이 되길
[완주신문]항상 따뜻했던 완주, 항상 포근했던 완주를 지향해오던 지역이 점점 산업화로 발달해가며 공장이 들어서고 공업화가 되면서 환경 등 많은 일들이 지역의 사람들 말 에 오르내리는 게 현실입니다. 환경뿐만 아니라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이 느껴가는 일자리문제, 교육, 체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생활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사람의 군민으로써 더 좋은 완주, 더 행복한 완주가 되어 주민의 삶의 질이 현실적으로 한층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완주의 많은 지역현실들을 누구나 누구보다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또한 지역의 알권리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전달을 해서 밝은 완주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기를 자초하고 나선 ‘완주신문 지면 창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세상은 많은 변화의 길목에 있다고 생각을 하며 완주 또한 그 변화의 길목에서 대응하고 한발 더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완주신문이 그 선두에서서 군민에게 도움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언론다운 언론이 되어주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민심의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해주는 언론이 되어서 군민과 함께 가는 언론이 되길 희망합니다
- 이성윤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 2020-01-02 08:12